2013. 4. 9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니-PSG, 로익 레미, 아우바메양, 벤테케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페데리코 마케다는 팀 동료인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가 올 여름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PSG는 지난달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유가 레알 마드리드에게 탈락당할 당시 루니가 선발에서 제외된 뒤 그의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 말한 바 있다. (메트로)

토트넘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QPR이 강등될 경우 800만 파운드에 로익 레미를 영입하려 한다. 레미는 지난 1월 마르세유에서 이적한 이후 7경기에서 5골을 넣었다. (가디언)

리버풀은 1,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스페인 대표팀 윙어 디에고 카펠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마르세유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미러)

인테르 밀란은 생테티엔의 스트라이커 피에르 에메릭 아우바메양의 영입 경쟁에서 아스날, 뉴캐슬에 앞서있다. 인테르는 아우바메양에게 85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토크 스포츠)

풀럼은 올 여름 맨유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던 스토크 시티의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에게 4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스토크는 올 여름 PSV 아인트호벤의 레프트백 에릭 피에터스에게 입단을 제의할 것이다. (Voetbal International)

브라이튼은 올 여름 레딩의 스트라이커 노엘 헌트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올 시즌 뒤 계약이 만료되는 헌트는 단 1년 계약 연장을 제의받았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아스톤 빌라와 계약 협상을 시작할 것이며 오랫동안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 벤테케는 지난해 8월 겡크에서 이적한 이후 19골을 넣고 있으며 토트넘, 리버풀, 아스날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데일리 메일)

50명에 달하는 갈라타사라이 팬들은 터키 Beyaz TV 방송국의 사무실을 찾아가려고 시도했다. 해설자가 지난주 경기 후 레알 마드리드가 4강에 올라갈 것이 유력하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엘 파이스)

AND FINALLY

웨스트햄과 아스톤 빌라, 볼튼에서 뛰었던 벤쿠버 화이트캡스의 미드필더 나이젤 리오-코커는 산 호세 어스퀘이크의 선수가 공중에서 한바퀴를 돌만큼 거친 태클을 했다. (606 news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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