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10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시야스, 존조 셸비-볼드모트

TRANSFER GOSSIP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난 아약스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알려진 1,7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자신에게 관심있는 구단들에게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릭센은 아약스와의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이다. (인사이드 풋볼)

아스날과 리버풀은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의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스완지 시티는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를 대비하기 위해 첼시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임대할 가능성이 있다. 19세의 루카쿠는 올 시즌 웨스트 브롬위치에 임대되어 13골을 넣고 있다. (미러)

뉴캐슬과 아스톤 빌라는 모두 QPR이 강등될 경우 로익 레미의 방출 조항을 이용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레미는 토트넘과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메트로)

릴의 수비수 오렐리앙 셰주는 발렌시아에 입단하기 위해 뉴캐슬, 아스날, 리버풀의 관심을 뿌리칠 것이다. 셰주는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스토크 시티와 아스톤 빌라, QPR, 헐 시티는 모두 올 여름 에버튼을 떠날 것이라고 밝힌 필 네빌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선더랜드의 미드필더 크레이그 가드너는 선수들의 몸상태를 지적한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의 의견을 반박했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에게 프리미어리그 잔류가 확정될 때까지 재계약 협상을 기다려 달라고 얘기했다. (텔레그래프)

러시아의 공격수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올 시즌이 끝난 후 아스날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은퇴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독일 축구 리그는 날씨를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오프시즌을 여름에서 겨울로 옮기는 것에 대해 고려 중이다. (디 벨트)

AND FINALLY

리버풀의 미드필더 존조 셸비는 지난 일요일 웨스트햄과 득점없이 비긴 경기에서 웨스트햄팬들로부터 '해리 포터'시리즈의 등장인물인 볼드모트와 닮았다며 주목을 받았다. (606 news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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