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4. 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앤디 캐롤, 토트넘-벤테케, 맨체스터 더비

GuPangE 2013. 4. 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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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에게 다시 기회를 줄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캐롤이 후보 선수 역할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미러)


토트넘은 올 여름 공격진의 대대적인 개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1,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아스톤 빌라의 공격수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벤피카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를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노리치 시티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또다시 친정팀 버밍엄에서 선수를 데려오려 한다. 이번엔 19세 윙어인 나단 레드몬드이다. (미러)


OTHER GOSSIP


닐 워녹 전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은 마크 휴즈 감독이 자신의 후임으로 리즈를 맡길 원한다고 말했다. 휴즈 감독은 지난 2012년 1월 워녹 감독의 후임으로 QPR을 맡은 바 있다. (토크 스포츠)


블랙풀은 올 시즌 다섯번째 감독 교체를 해야할 수도 있다. 현 사령탑인 폴 인스 감독이 압박을 받고 있는 나이젤 피어스 감독의 후임으로 레스터 시티를 맡을 깜짝 후보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미러)


맨유의 주장인 네마냐 비디치는 오는 월요일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비아 선수들이자 친구들인 콜라로프, 나스타시치와의 대화를 단절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한편 맨시티의 주장인 빈센트 콤파니는 맨유를 꺾어 자존심을 조금이나마 되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미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가 팀에서의 첫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에 고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러)


현재 베르더 브레멘의 임대 중인 첼시의 벨기에 미드필더 케빈 데 브뤼네는 올 여름 브레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브뤼네는 첼시가 그의 에이전트에게 "더 큰 구단"으로 떠나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Suddeutsche.de)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화요일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이후 모두 불만을 나타냈다. 바르셀로나의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파리가 동점골을 넣을때까지 '심판이 만족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PSG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2번째 골이 '심판의 선물'이었다고 말했다. (마르카) 


AND FINALLY


자르코 제체비치 전 파르티잔 베오그라드 회장은 과거 더비 카운티, 플리머스, 인테르 밀란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타리보 웨스트가 나이를 속였었다며 비난했다. 그는 지난 2002년 팀에 입단할 때 28살이 아닌 이미 40세였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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