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크리스탈 팰리스-찰리 아담, 레알 마드리드-가레스 베일, 첼시

TRANSFER GOSSIP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안 할러웨이 감독은 만약 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할 경우 자신이 블랙풀 시절 지도했던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찰리 아담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미러)

비테세 아른험의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는 웨스트햄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메트로)

레알 마드리드의 풋볼 디렉터인 지네딘 지단으 올 여름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을 영입할 가능성에 대한 추측을 키웠다. (더 선)

뉴캐슬과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AS 모나코는 마르세유의 수비수 니콜라스 은클루를 영입하기 위해 다퉈야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릴의 프랑스 윙어 디미트리 파예를 관찰하고 있다. 파예는 올 시즌 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세바스티안 코르치아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소쇼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토크 스포츠)

티보 쿠르트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다멜 팔카오와 부분 트레이드 될 수도 있다는 추측들 속에 첼시에서의 자신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메트로)

아스날은 맨시티의 에딘 제코에게 거액의 제의를 하는 것에 대해 검토 중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첼시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는 다음 시즌에도 임대를 떠나고 싶어한다. 하지만 웨스트 브롬위치가 아닌 자신이 월드컵에 출전하는데 도움을 줄 구단에 입단하려 한다. (미러)

OTHER GOSSIP

첼시의 뎀바 바는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보다 FA컵이나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타임스)

디디에 드록바는 첼시가 6년 전 주제 무리뉴 감독이 떠난 이후 골치를 앓고 있는 내부 갈등을 해소하려면 올 여름 무리뉴 감독을 다시 데려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타임스) 

AND FINALLY

노팅엄 포레스트의 경기를 1,786경기 연속으로 관전할 정도로 영국에서 가장 열성적인 한 축구팬은 발 수술로 인해 40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장에 갈 수 없게 되면서 상심에 빠졌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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