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5. 4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바르셀로나-루이즈, 바이에른 뮌헨-레반도프스키, 데이비드 베컴

GuPangE 2013. 5. 4. 10:09
728x90

TRANSFER GOSSIP


바르셀로나는 첼시의 브라질 수비수 다비드 루이즈에게 3,5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첼시는 4,000만 파운드를 요구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나폴리의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폴리는 계약에 맨시티의 공격수 에딘 제코를 포함할 생각도 가지고 있다. (미러)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첼시에 복귀하는 것이 80%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레알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파리 생제르맹 이적 가능성도 부인하지 않았다. (ESPN)


바이에른 뮌헨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폴란드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영입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를 제칠 것이다. (미러)


리버풀에 이어 사우스햄튼이 셀틱의 케냐 대표팀 미드필더 빅토르 완야마의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완야마는 맨유와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모두 레알 소시에다드의 수비수 이니고 마르티네스를 원하고 있다. 이니고 마르티네스는 불과 3개월 전에 2,52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을 포함한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마르카)


이스라엘 대표팀의 미드필더 요시 베나윤은 올 여름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면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아르헨티나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을 포함한 8명의 선수들의 이적을 허락할 가능성이 있다. 단 11명의 선수들만이 팀에서의 미래가 확실하다고 한다. (마르카)


OTHER GOSSIP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올 여름 엉덩이 수술을 받을 것이며 다음 시즌 초반에 지휘봉을 잡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맨시티에서의 자신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인정했으며 왜 티키 베기리스타인이 마드리드에서 말라가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을 만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아르센 벵거 감독은 계약이 만료되는 2014년 이후에도 아스날에 남고 싶다고 밝혔다. 벵거 감독은 1996년에 아스날에 합류했으며 최근 PSG와 연결된 바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올 여름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5월이 지나면 33세에 접어드는 제라드는 현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이다. (미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아직도 지난 2007년 사우스햄튼에서 가레스 베일을 데려오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사우스햄튼이 자신들의 제의에 반응이 없었고 베일은 얼마 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고 밝혔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데이비드 베컴은 즐겨듣는 음악때문에 파리 생제르맹 팀 동료들의 놀림을 받았다. 동료들은 베컴이 끝내주는 영국 락이나 힙합을 들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짖궂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베컴의 아이팟에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조나스 브라더스같은 아이돌 노래들이 가득한 것을 찾아냈다고 한다. (메트로)



FOR SMARTPHONES

 

스마트폰 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