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첼시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복귀하면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도 역시 저렴하게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시티는 올 여름 첫번째로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27세 미드필더 페르난디뉴의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리노의 수비수 안젤로 오그본나 영입에 있어 또다른 경쟁자를 맞이하게 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그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와 1년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불과 4개월 전 램파드의 에이전트는 첼시에서의 상황은 변한 것이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오랜 기간 노려왔던 브라질 스트라이커 레안드로 다미앙의 영입을 낙관하고 있다. 나폴리도 유럽으로 진출하려는 다미앙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메일)
갈라타사라이는 아스날의 독일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를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은 뒤 그의 영입을 위해 1,5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메트로)
카디프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승격 후 첫번째로 7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스토크 시티의 켄와인 존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OTHER GOSSIP
주제 무리뉴 감독은 첼시로 복귀하길 원한다면 마이클 에메날로 기술 이사와 함께 일하는 것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미러)
과거 아스날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레미 가르드는 시간이 지나면서 아르센 벵거 감독의 유명한 신념도 바뀔지 모르겠지만 올 여름 파리 생제르맹으로 가는 것은 거절할 것이라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지난 1월 영입한 모든 선수들과의 계약에 강등에 대비한 조항을 넣지 않았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파리 생제르망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올 시즌이 끝난 뒤 팀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벤투스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 (투토 스포르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한스 요아힘 바츠케 회장은 지난 화요일 레알 마드리드전 마지막은 차마 볼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대신 화장실 문을 닫고 귀을 막은 뒤 시계를 보고 있었다고 한다. (Sueddeutsche)
첼시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대행의 대변인은 파리 생제르맹과의 어떤 접촉도 없었다고 전했다. (Sport24)
한편 PSG팬들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에게 남아달라는 공개 편지를 보냈다. (L'Equipe)
AND FINALLY
안드레아 피를로는 오랜 기간 축구계 정상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성공한 비결을 밝혔다. 바로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이라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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