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29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다비드 비야, 드락슬러, QPR, 리버풀

TRANSFER GOSSIP

바르셀로나의 스페인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뛸 기회를 살리기 위해 이적을 시도할 것이다. 하지만 아스날로의 이적 기회는 놓쳤을 수도 있다. (미러)

선더랜드는 토트넘의 풀백 대니 로즈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8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다. (메트로)

샬케 04의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는 당장은 구단에 남을 것이라 약속하면서 다음 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는 마리오 괴체의 대체자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입단할 것이라는 소문을 잠재우고 있다. (키커)

웨스트 브롬위치의 스트라이커 셰인 롱은 독일로 이적할 기회를 거절할 준비가 되어있다. (메트로)

OTHER GOSSIP

해리 레드냅 감독은 QPR이 지난 일요일 강등이 확정된 뒤 다시는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오지 못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미러)

리버풀은 카타르 회사인 'Ooredoo'와 안필드의 구장 명명권을 놓고 대화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지난 토요일 리버풀에게 6-0 대패를 당한 뒤 자신의 미래가 자신의 손을 떠났다고 밝혔다. (가디언)

AND FINALLY

콜드 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과 랩퍼인 Jay-Z는 지난 일요일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관전했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는 지난 일요일 말라가전에서 사비가 교체될 때 주장완장을 받지 않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주장완장이 차기에 너무 작았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문도 데포르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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