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3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트넘, 맨유-베일, 닐 위녹, 헐크가 된 축구선수

TRANSFER GOSSIP

토트넘은 올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18골을 넣은 블랙풀의 21세 윙어 토마스 인스에게 650만 파운드를 제의할 계획이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를 원하고 있다. 자신들이 노리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메트로)

맨체스터 시티는 삼프도리아의 스페인 21세 이하 대표팀 미드필더 페드로 오비앙을 노리고 있지만 유벤투스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은 리버풀에서 임대 중인 앤디 캐롤을 1,700만 파운드에 완전 영입하기에는 너무 비싸다는 결정을 내린 뒤 에버튼의 스트라이커 니키차 옐라비치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미러)

리버풀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20세 수비수 티아고 일로리를 노리고 있다. 12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책정된 일로리는 런던에서 태어났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기 위해 영국 이적료 신기록인 5,500만 파운드에 나니, 안데르송 또는 애쉴리 영을 더해 제의할 생각이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닐 워녹 전 QPR 감독은 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됨에 따라 돈만 바라는 선수들을 방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반슬리는 올 시즌 구단 시상식을 취소했다. 겨우 57명의 팬이 티켓을 구매했기 때문이다. 반슬리는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강등권으로 떨어져있다. (데일리 메일)

로젠보리의 스트라이커 니키 빌리 닐슨은 산네스의 골키퍼 션 맥더모트에게 파울을 당했지만 페널티킥을 주지 않자 화가 나 셔츠를 헐크처럼 찢어버렸다. (ball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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