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6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더글라스, QPR, 조이 바튼, 판 페르시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은퇴를 앞둔 제이미 캐러거의 대체자로 브라질의 수비수 더글라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 이전에 뉴캐슬이 현재 FC 트벤테에서 뛰고 있는 더글라스를 4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 했지만 올 여름이면 소속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데일리 메일)

골키퍼 데이비드 스톡데일은 풀럼이 허락한다면 임대로 뛰고 있는 헐 시티로 완전 이적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스톡데일은 헐 시티에서 24경기에 출전하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도왔다. (토크 스포츠)

QPR은 피터보로가 리그1으로 강등되자 스트라이커 드와이트 게일을 노리고 있다. (풀럼 크로니클)

스완지 시티의 미드필더 레온 브리튼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잉여 자원이라는 얘기를 들었던 스캇 싱클레어가 친정팀인 스완지로 복귀하길 원하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팀이 강등된 뒤 자신의 급료가 삭감되는 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레드냅 감독은 돈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미러)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카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복귀하고 싶지만 빌라가 항상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버밍엄 메일)

QPR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마르세유로 완전 이적하기 위해 자신의 급료를 삭감할 생각이 있다. (골닷컴)

AND FINALLY

맨유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는 팬들의 돈을 아껴주기 위해 다음 시즌에도 등번호 20번을 고집할 것이다. 판 페르시는 등번호를 9번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제의받았지만 거절할 계획이다. (유나이티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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