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5. 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빅토르 완야마, 첼시-쉬얼레, 유벤투스, 무리뉴

GuPangE 2013. 5. 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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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사우스햄튼과 리버풀은 모두 셀틱의 수비형 미드필더 빅토르 완야마를 원하고 있다. (미러)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조 콜은 팀이 임대 중인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을 올 시즌 이후에도 잔류시키고 싶어한다고 한다. (메트로)


스트라이커와 윙어로 뛸 수 있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안드레 쉬얼레는 이미 첼시와 사전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미러)


스테판 음비아는 트위터를 통해 미드필더 조이 바튼에게 함께 마르세유로 이적하자는 글을 남겨 QPR 팬들을 화나게 했다. 음비아는 지난 8월 마르세유에서 팀에 합류했으며 바튼은 임대로 뛰고 있는 상태이다. (데일리 메일)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려 한다. (투토 스포르트)


OTHER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첼시에 복귀한다면 스티브 킨 전 블랙번 감독을 코치진에 합류시키고 싶어한다. (미러)


리버풀은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가 어깨 수술을 받게 되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고민 중이다. 제라드는 올 여름 수술이 예정되었었지만 예상보다 앞당겨질 수도 있다. (타임스)


잉글랜드의 20세 윙어 윌프레드 자하는 최근 경기장 안팎에서 문제를 보인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최고의 활약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자하는 지난 1월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이적했지만 다시 팰리스로 재임대된 상태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자신이 잉글랜드에서 티에리 앙리와 디디에 드록바보다 첫 시즌을 잘 보냈다고 말했다. 지루는 지난 여름 몽펠리에에서 이적한 이후 17골을 넣었지만 시즌 내내 비난을 받았었다. (타임스)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과 선수들의 사이가 굉장히 좋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무리뉴 감독은 오직 골키퍼 디에고 로페즈, 미드필더 마이클 에시앙, 루카 모드리치와 대화를 나눈다고 한다. (마르카)


바르셀로나의 레프트백 에릭 아비달은 오는 6월 30일 구단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연장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비달은 간 이식 수술 뒤 지난 달 복귀한 바 있다. (라디오 카데나 코페)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가구 쇼핑몰인 이케아에서 박스 등을 사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올 여름 스페인을 떠나 첼시로 복귀할 것이라는 추측을 키웠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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