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카바예로, 아스날, 맨유, 월드컵 예선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조 하트의 최근 실수들을 본 뒤 내년 1월 말라가의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를 영입할지 고민 중이다. (메트로)

스토크 시티는 15세 벨기에 유망주 줄리앙 은고이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쳤다. (ESPN)

토트넘의 윙어 안드로스 타운젠트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면서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미러)

입스위치의 믹 맥카시 감독은 맨유의 미드필더 라이언 터니클리프의 임대를 연장하고 싶어한다. (스카이스포츠)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나이젤 클러프 전 더비 감독과 공석인 팀의 사령탑을 맡는 문제에 대해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메트로)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프랑스 대표팀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를 포함한 3명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6,500만 파운드를 쏟아부을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날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2010년 베르더 브레멘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뻔했지만 무산됐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맨유는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몽펠리에가 1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한 23세 플레이메이커 레미 카베야를 관찰하고 있다. (메트로)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또한 내년 1월 FC포르투의 수비형 미드필더 페르난도를 저렴한 이적료에 데려오려 한다. (미러) 

OTHER GOSSIP

폴란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오는 화요일 월드컵 유럽예선 H조 만나는 잉글랜드가 쉽지 않은 경기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카이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신문인 <마르카>가 가레스 베일에게 디스크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주장에 대해 부인했다. (옵저버)

웨스트햄은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을 선발할 때마다 매번 2만 5천 파운드씩 맨유에 지급해야 한다. (텔레그래프)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대표팀이 몬테네그로를 상대로 골을 넣기 위해 마지막 10분이 남을 때까지 기다려야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의 숄라 아메오비는 월드컵 무대에서 뛰어보는 것이 꿈이며 에티오피아와의 플레이오프에 나설 후보에 오르길 기대하고 있다. (이브닝 크로니클)

AND FINALLY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대표팀 휴식기를 이용해 플릿우드와 체스터필드의 잉글랜드 리그2 경기를 관전하며 재능있는 선수들을 찾아나섰다. (미러)

포르투갈 대표팀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일부러 옐로 카드를 받았는지에 대해 침묵했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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