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10. 16.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르마엘렌, 맨유, 위건-박주영, 베일

GuPangE 2013. 10. 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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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스날의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벨기에 대표팀으로 월드컵에서 뛸 기회를 늘리기 위해 내년 1월 아스날을 떠나는 것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타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코케가 가지고 있는 1,6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을 발동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바르셀로나고 코케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맨유는  데포르티보 브라질의 17세 공격수 브루노 고메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레알 마드리드, 우디네세, 상 파울루를 제치고 승리가 유력한 상황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윙어 윌프레드 자하를 임대보낼 가능성이 있다. 아직 자하가 맨유에서 뛸 준비가 되어있는지 확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러)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위건은 대한민국의 스트라이커 박주영을 임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다. 아스날이 일부 지불하더라도 높은 그의 급료때문이다. (미러)


리버풀의 골키퍼 페페 레이나는 나폴리에서의 한 시즌 임대를 마친 뒤 내년 여름 바르셀로나에 입단할 계획이라는 소문을 부인했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AS모나코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카림 벤제마를 팔 수도 있다고 밝혔다. (런던 스탠다드)


OTHER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이적하자 마자 부상에 시달렸지만 토요일 라 리가에 복귀하며 다음주 유벤투스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의 아일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대런 깁슨은 카자흐스탄과의 월드컵 예선 경기 도중 무릎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으로 보이는 부상을 당한 뒤 오랜 기간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인터 밀란의 마시모 모라티 회장은 구단 주식의 70%를 인도네시아 기업인 에릭 토히르에게 약 3억 파운드에 양도하는데 합의했다. (가디언)


맨유를 소유하고 있는 글레이저 가문에 대항하는 맨유 팬그룹인 The Manchester United Supporters Trust (MUST)는 20만 회원을 돌파했으며 앞으로 100만 회원을 목표로 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이탈리아 대표팀 선수들은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활동을 할 수 없을 것이다. 한 안티-마피아 캠페인 운동가는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를 '바보'라 부르기도 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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