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망갈라, 토트넘, 갈라타사라이, 야누자이

TRANSFER GOSSIP

지난 여름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와 이적설이 났으며 4,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FC포르투의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는 조세 무리뉴 감독와 같은 조르제 멘데스를 에이전트로 고용했다. (미러)

토트넘은 팀의 브라질 미드필더 파울리뉴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그에게 계약 연장을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은 내년 1월 파리 생제르망의 후보 공격수 에세키엘 라베치를 1,500만 파운드에 영입할지 고민 중이다. (메트로)

갈라타사라이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내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포르투갈 윙어 나니에세 1,3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네덜란드 대표팀의 루이스 반 할 감독은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가 갈라타사라이를 떠나 첼시로 가야한다며 그를 고무시켰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맨유의 18세 윙어 아드낭 야누자이는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5년 이상 잉글랜드에서 뛰어야 하는 규정을 극복할 수 있다면 잉글랜드 대표팀을 선택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올 시즌 남은 친선 경기에서 어린 선수들에게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타임스)

맨유의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는 팀에서 뛸 기회를 잡지 못한 것이 일본 대표팀에서도 영향이 있었다며 자신은 출전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동갑내기인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과 맨유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는 리투아니아와의 잉글랜드 U-21 경기에서 화해했다. (가디언)

아르헨티나의 21세 윙어 에릭 라멜라는 새로 이적한 토트넘에서 더 뛰지 않으면 월드컵에 나가지 못할까봐 두렵다고 말했다. (메트로)

AND FINALLY

수요일 아침 이른 시간 뉴캐슬 시내의 교통은 마비되었다. 학생들이 길을 가로막고 맨시티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와 그의 형인 리버풀의 수비수 콜로 투레에 대해 노래했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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