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2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페네르바체, 라비오트, 치차리토, 호날두

TRANSFER GOSSIP

페네르바체는 내년 1월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미르코 부치니치를 영입할지 고민 중이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과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파리 생제르망의 아드리앙 라비오트는 1군에서 뛸 수 없어 자신의 성장에 방해가 된다고 느끼면 팀을 떠나는 문제에 대해 망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과 첼시,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조르지뉴는 헬라스 베로나에서 남은 시즌을 보내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나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메트로)

OTHER GOSSIP

러시아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웨일즈의 윙어 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전 맨유로부터 1억 파운드의 제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의 수비수 얀 베르통언은 맹활약 중인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가 '제2의 가레스 베일'이 될 잠재력을 가졌다고 말했다. (ESPN)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피에르 에메릭 아우바메양은 토트넘 이적이 '이상하게' 무산된 것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풀럼의 미드필더 스티브 시드웰은 팀동료인 파이팀 카사미가 지난 월요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터뜨린 골이 축구 역사상 가장 대단한 골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의 체력강화 및 회복을 위해 시원한(?) 방법을 택했다. 바로 그의 집에 4만 5파운드짜리 최신식 한냉요법 기구를 설치했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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