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뎀프시, 밀란-산톤, 스페인, 맨유-아스날

TRANSFER GOSSIP

시애틀 사운더스에서 뛰고 있는 미국 대표팀의 주장인 클린트 뎀프시는 내년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임대로 복귀할 것이다. 토트넘이 우선권을 가지고 있지만 풀럼과 아스톤 빌라, 에버튼도 그의 임대를 노리고 있다. (미러)

AC밀란은 이그나치오 아바테의 대체선수로 뉴캐슬의 풀백 다비데 산톤을 원하고 있다. 산톤은 아스날과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FC포르투의 콜롬비아 스트라이커 잭슨 마르티네스는 더 큰 구단으로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며 첼시, 리버풀, 토트넘이 여름에 자신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 스타)

나폴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생테티엔의 수비수 커트 주마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말라가의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를 영입하려면 2,000만 파운드를 내야할 것이라고 전해들었다. (메트로)

OTHER GOSSIP

현역시절 첼시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단 페트레스쿠는 장기 계약을 제의받는다면 크리스탈 팰리스의 차기 사령탑을 맡는데 합의할 것이다. (미러)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최근 며칠 간 지지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바르셀로나도 최근 몇 개월 간 소진된 메시의 체력을 보호하고 나섰다. (ESPN)

웨스트 브롬위치는 지난 토요일 첼시전 승리를 날린 페널티킥 판정이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프리미어리그 측에 비디오 판정을 요구했다. (데일리 메일)

스페인은 어두운 색의 바지를 입던 전통을 깨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위한 상하의 모두 빨간색의 유니폼을 선보였다. (마르카)

AND FINALLY

우간다의 한 아스날팬은 지난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날에게 승리한 경기에 베팅했다가 집을 잃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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