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5.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바르셀로나-아구에로, 스웨덴-포르투갈, 메시-호날두

TRANSFER GOSSIP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준비가 되어있다. 아구에로의 대표팀 동료인 리오넬 메시가 그의 영입을 권유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헐 시티는 지난 여름 영입에 실패했던 웨스트 브롬위치의 스트라이커 셰인 롱에게 내년 1월 새롭게 65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미러)

리버풀은 함부르크의 수비수 데니스 아오고를 250만 파운드 정도에 영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뒤 그에게 접근할지 고려 중이다. (익스프레스)

풀럼은 내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윌프레드 자하와 안데르송의 임대를 시도할 것이다. (메트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올 시즌 뒤 팀을 떠날 것으로 널리 알려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대체 선수로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스트라이커 뎀바 바는 뉴캐슬에서 750만 파운드에 이적한 후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뒤 내년 1월 잉글랜드를 떠나 터키로 진출하고 싶어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바르셀로나는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에 대한 맨유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그에게 거액의 재계약을 제의할 가능성이 높다. (메트로)

맨유는 1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을 가진 스포르팅 리스본의 19세 윙어 카를로스 마네를 관찰하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번 주말까지 새 감독을 선임하고 싶어하며 현역시절 첼시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디나모 모스크바의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유력한 상태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금요일 포르투갈과의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를 준비하고 있는 스웨덴의 에릭 함렌 감독은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포르투갈의 주장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낫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의 형은 트위터에 지난 2009년부터 리오넬 메시와 호날두가 들어올린 팀 트로피와 개인 트로피 수를 비교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올해 FIFA 발롱도르도 메시가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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