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 하미레스, 캐릭, 베컴-무리뉴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1월 새로운 수비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맨시티는 최근 몇 주간 주장 뱅상 콤파니의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말라가는 팀의 전 사령탑인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에게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와 미드필더 세르히 다데르에게 관심을 갖지 말라고 전했다. (미러)

첼시의 미드필더 하미레스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데 관심이 조금 있었지만 팀을 떠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OTHER GOSSIP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와 공격수 제이 로드리게스는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금요일 칠레와의 경기에서 대표팀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미러)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년 연장 계약을 맺을 것이 유력하다. (가디언)

하지만 캐릭은 아킬레스 건 부상으로 크리스마스 때까지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크리스팔 팰리스의 스티브 패리쉬 회장은 디나모 모스크바의 단 페트레스쿠 감독과 차기 감독직에 대해 협상하기 위해 화요일 러시아로 날아갔다. (미러)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은 첼시에서 경질된지 12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첼시로부터 주급 13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디 마테오는 또다른 팀을 맡지 않는 이상 2014년 6월까지 계속해서 돈을 받게 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의 수비수 필 바슬리는 거스 포옛 감독의 지도 아래서 다시 재기한 뒤 구단과 재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더 저널) 

AND FINALLY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이 풀럼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는 데에는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의 도움이 있었다고 한다. 무리뉴 감독의 아들은 이미 풀럼의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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