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11. 1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조 하트, 리버풀, 아스날, 아담 존슨-아구에로

GuPangE 2013. 11. 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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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맨시티가 바르셀로나의 빅토르 발데스를 그의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풀럼의 떠오르는 17세 프랑스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뎀벨레를 노리고 있다. (미러)


한편, 풀럼의 미드필더 조쉬 프릿차드는 노르웨이 트롬쇠에 임대되어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 이적은 거절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르센 벵거 감독이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를 도와줄 선수를 찾고 있는 아스날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첼시의 스트라이커 뎀바 바에게 1,500만 파운드를 제의할지 고려 중이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헐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손 알루코는 구단과의 재계약을 거절하며 내년 1월 260만 파운드에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할 수 있는 길을 열어두었다. (미러)


위건의 오웬 코일 감독은 여빌전 윙어 제임스 맥클린의 결장이 유니폼에 양귀비 문양을 달길 거부했기 때문이라는 루머를 부인했다. (텔레그래프)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네그레도는 바르셀로나의 스타인 리오넬 메시가 언젠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것이라고 생각한다. (데일리 스타)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대형 선수를 영입하는데 뛰어들지 않을 것이며 계속해서 팀의 어린 선수들에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의 골키퍼 에우렐뇨 고메스는 내년 여름 구단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고국인 브라질로 돌아갈지 고민할 것이다. (미러) 


AND FINALLY

더비에 임대 중인 리버풀의 수비수 안드레 위즈덤은 경기장으로 향하던 중 10만 파운드에 달하는 자신의 포르쉐 승용차를 버리고 가야했다. 차가 네비게이션 문제로 삼림지대의 진흙탕 속에 빠졌기 때문이다. (미러)

선더랜드의 윙어 아담 존슨은 맨시티와의 홈 경기가 시작되기 전 팀 동료였던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살짝 만지며 그와의 친분을 보여주었다. (데일리 메일)

보르도는 낭트와의 경기에서 라마 '세르쥬'를 마스코트로 삼았다. (유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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