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11. 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아스날-치차리토, 카바니, 제라드

GuPangE 2013. 11. 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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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리버풀은 팀의 18세 스트라이커 라힘 스털링이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내년 1월 임대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그의 대체자로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디에고 카펠을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미러)


아스날은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에게 몰려있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할지 고려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FC포르투가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에 대한 제의를 검토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히면서 바빠지기 시작했다. (메트로)


토트넘의 미드필더 루이스 홀트비는 독일의 스타 선수들인 율리안 드락슬러 마르코 로이스 등이 조만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는 내년 1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를 3,500만 파운드에 영입할지 저울질 중이다. (미러)


첼시,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는 에딘손 카바니때문에 바빠지기 시작했다. 카바니는 파리 생제르망에서 만족하고 있지 않으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올 시즌이 끝난 뒤 팀을 떠나야 할지 이미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와의 재계약 협상을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미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버밍엄 메일)


카디프 시티는 올 시즌 단 세경기에 교체출전한 루디 게스테드를 임대하려는 볼튼의 제의를 거절했다. (웨일즈 온라인) 


OTHER GOSSIP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가 내년 여름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뒤 대표팀에서 은퇴할 것이라 생각한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의 윙어 세바스티안 라르손은 우승을 노리고 있는 맨시티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AND FINALLY


스누커 세계 1인자이자 첼시팬인 닐 로버트슨은 목요일 첼시의 코펌 훈련장을 방문해 존 테리와 당구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데일리 메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새로운 '새 쫓기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거액을 쏟아부을 것이다. 홈구장인 베스트팔렌스타디온에 새똥이 자주 떨어지기 때문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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