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11. 6.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카바예, 맨시티-베고비치, 토트넘

GuPangE 2013. 11. 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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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리버풀은 아스날과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뉴캐슬은 다른 팀들이 내년 1월 카바예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까봐 긴장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아르헨티나의 20세 윙어 후안 이투르베를 영입하기 위해 인터 밀란, 베로나와 경쟁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스토크 시티의 골키퍼인 아스미르 베고비치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떠나기 전 맨체스터 시티로 거의 이적이 성사됐었다고 밝힌 뒤 맨시티로의 이적을 거절하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트로)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내년 1월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파비오 코엔트랑을 영입하기 위해 다시 시도할 것이다. 코엔트랑은 지난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거의 임대될뻔 했지만 무산된 바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은 브라질의 19세 윙어 네일톤을 영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네이톤의 에이전트는 현 소속팀인 산토스와 재계약을 맺기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과거 맨유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레이 윌킨스는 윙어 애쉴리 영이 화요일 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소시에다드와 비긴 경기에서 헐리웃 액션으로 패널티킥을 얻어내자 한심하다며 비난했다. (인디펜던트)


토트넘의 우고 요리스 골키퍼는 지난 일요일 에버튼전에서 기절하는 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셰리프와의 UEFA 유로파 리그 홈 경기에 출전할 수도 있다. (인디펜던트)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힘겨운 첫 시즌을 보낸 뒤 첼시, 맨유, 파리 생제르망에서 모두 자신을 영입하려고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스타)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파비안 델프는 자신이 이번달 칠레, 독일과 친선 경기를 가지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버밍엄 메일)


하지만 아스날의 21세 미드필더 잭 윌셔는 발목 부상이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잉글랜드의 2013년 마지막 두 경기에서 제외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노리치 시티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지난 리그 7경기에서 5패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운영진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노리치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우루과이의 골키퍼 후안 오벨라르는 자신의 집을 수리하던 중 끔찍한 사고로 손가락 4개를 잃은 뒤 은퇴하게 되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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