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4.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웨스트햄-뎀바 바, 첼시, 파투, 조 하트

TRANSFER GOSSIP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0경기 중 6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치고 있는 웨스트햄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뎀바 바의 영입을 준비 중이다. (미러)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사무엘 에투와 페르난도 토레스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0경기에서 각각 1골을 넣는데 그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 1월 또다른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과 토트넘은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파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파투의 소속팀인 코린티안스가 내년 1월 그를 팔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스토크 시티, 헐 시티, 선더랜드, 크리스탈 팰리스는 모두 내년 1월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메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팀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질 전망이다. 에르난데스는 멕시코 대표팀 동료인 카를로스 벨라가 자신에게 주전으로 뛰기 위해 맨유를 떠나야 한다고 전한 기사를 트위터에서 리트윗했다. (텔레그래프)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는 오는 화요일 CSKA 모스크바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벤치를 지킬 것이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에버튼과 0-0으로 비긴 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0경기 9득점에 그치고 있는 골 가뭄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가디언)

카디프 시티의 빈센트 탄 구단주는 최근 말키 맥카이 감독과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그가 팀을 떠날지에 대해 질문이 온다면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웨일즈 온라인)

AND FINALLY

BBC의 앵커인 수잔나 리드는 토요일 저녁 <Strictly Come Dancing>에 출연하기 전 리허설 도중 등에 부상을 입은 뒤 레스터 시티의 물리치료사인 데이브 레니의 도움을 받았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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