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발렌시아-뎀바 바, 베인스, 이안 러쉬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구단주에게 다른 스트라이커는 필요하지 않다고 전했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맨유는 안데르송을 FC포르투로 이적시키는데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포르투가 그의 이적료나 주급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발렌시아는 내년 1월 첼시의 후보 스트라이커 뎀바 바를 영입하려는 것으로 보이며 700만 파운드를 제의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메트로)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레프트백 레이튼 베인스가 지난 여름 맨유가 이적을 제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1월 그를 팔지 않기로 결심했다. (가디언)

카디프 시티의 말키 맥카이 감독은 이언 무디 전력 보강팀장을 내치고 빈센트 탄 구단 아들의 친구인 알리셔 압살리야를 그 자리에 앉히면서 자신이 영입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게 됐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의 베로나에 한 시즌간 임대된 FC포르투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후안 이투르베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는 맨체스터 시티 측에 만약 내년 1월 골키퍼 페르난도 무슬레라를 영입하고 싶다면 2,500만 파운드를 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트로)

OTHER GOSSIP

맨시티의 골키퍼인 코스텔 판틸리몬은 다가오는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 그리스와의 경기에 나설 루마니아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미러)

마틴 오닐 감독은 아일랜드 대표팀의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될 것이 유력하며 과거 대표팀에서 뛰었던 로이 킨을 수석코치로 원하고 있다. (미러)

맨시티의 주장인 뱅상 콤파니는 지난 10월 초 에버튼전에서 입은 부상에서 회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앞으로 최소 3경기 더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과거 리버풀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햇던 이안 러쉬는 매해 11월 전립선암 등을 알리는 기금을 모금하는 'Movember'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그의 마스코트인 수염을 다시 기르고 있다. (리버풀 에코)

뉴캐슬 크로니클의 에디터인 Mike Thwaites는 트위터에 토요일 신문 1면의 미리보기를 공개했다. 신문은 최근 구단과 갈등을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담았다고 한다. (뉴캐슬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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