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30.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알-수아레스, 발로텔리, 첼시-알론소, 팀 하워드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1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에 공격수 카림 벤제마를 더해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AC밀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첼시로 깜짝 이적해 인터 밀란 시절 사령탑이었던 조세 무리뉴 감독과 재회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알론소는 내년에 자유 계약으로 영입이 가능하다. (메트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가 아일랜드 윙어 아이덴 맥기디에 대한 제의를 들어볼 것이라고 밝히면서 셀틱과 에버튼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데일리 스타)

선수 생활 후반에 잠깐 토트넘에서 뛰었던 토론토의 라이언 넬슨 감독은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

사우스햄튼은 내년 1월 팀에서 뛰고 있는 빅토르 완야마의 형인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맥도날드 마리가에게 이적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볼프스부르크의 스포팅 디렉터인 클라우스 알로프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와 첼시의 미드필더 케빈 데 브뤼네를 영입할 기회가 있다면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과 토트넘은 FC바젤의 윙어 모하메드 살라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지만 바젤은 1월 그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는 고국인 덴마크의 한 텔레비전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면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떠날 계획은 없다고 주장했다. (ESPN)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입단 테스트가 예정되었던 전 리버풀 미드필더 요시 베나윤의 영입에 대해 결정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풀럼 그로니클)

OTHER GOSSIP

토트넘의 플레이메이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올 시즌이 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진정한 기회라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한편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구단이 3,000만 파운드에 영입한 에릭 라멜라가 잉글랜드에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인정했다. (ESPN)

맨유의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성과가 만족스럽지 않으며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더 많은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도움이 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메트로)

아스날의 미드필더 엠마누엘 프림퐁은 트위터에 남긴 글때문에 경고를 받을 것이다. 화요일 첼시와의 캐피털 원 컵에 출전하지 못한 것은 자신이 흑인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사비는 셀틱의 잉글랜드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가 팀의 주전 골키퍼로 뛸 수 있다고 지지했다. (메트로)

크리스탈 팰리스는 처음 1순위로 노리던 토니 펄리스 감독에 대한 관심을 접은 뒤 1990년대 팀에서 200경기에 가까운 경기를 뛰었던 웨일즈 대표팀의 크리스 콜먼 감독을 새 사령탑 후보로 정했다. (미러)

펄리스 감독은 이안 할러웨이 감독의 후임으로 팰리스를 맡는 문제에 대해 150만 파운드의 봉급을 요구하고 있다. (스토크 센티널)

잉글랜드 대표팀의 풀백인 애쉴리 콜은 첼시 측에 재계약을 맺고 더 오래 팀에서 뛰고 싶다고 전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마이카 리차즈는 입단 10주년을 자축한 뒤 앞으로 10년 더 팀에서 뛰길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에버튼의 골키퍼 팀 하워드는 아스톤 빌라전에서의 패널티킥 선방을 자신의 덥수룩한 턱수염에게 공을 돌렸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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