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10. 27.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엘 샤라위, 맨유, 지단, 루카쿠

GuPangE 2013. 10. 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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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리버풀은 AC밀란의 후보 스트라이커 스테판 엘 샤라위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와 토트넘, 아스날과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인 루니에게 재계약을 제의할 생각이 없다. 루니를 지키기 위해 7,000만 파운드를 쓰길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루니는 현재 받고 있는 25만 파운드의 주급을 올리고 5년 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웨스트 브롬위치의 미드필더 유수프를 영입하기 위해 내년 1월 7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미러)


한편, 인터 밀란은 아스날의 27세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에게 8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계획이다. 베르마엘렌은 주전으로 활약하며 벨기에의 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들길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인터밀란은 선더랜드의 미드필더 엠마누엘 지아체리니도 고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에버튼은 페예노르트의 21세 네덜란드 수비수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를 원하고 있다. 그는 유럽에서 '제2의 솔 캠벨'로 불리고 있으며 에버튼은 그에게 6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미러)


OTHER GOSSIP


토트넘은 런던을 연고로한 NFL팀과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6만 5,000석 규모의 다목적 구장을 세울 비밀 계획을 진행 중이다. (데일리 메일)


세계 올해의 선수를 차지한 바 있는 지네딘 지단은 리버풀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스티븐 제라드가 '최고의 선수'는 아니라고 자서전에서 밝힌 알렉스 퍼거슨 경의 주장은 '이상하다'고 말했다. (미러)


오웬 하그리브스는 알렉스 퍼거슨 경과 비공개로 얘기를 나누고 싶어한다. 퍼거슨 경이 자서전에서 자신을 맨유에서의 최악의 영입선수 중 한명으로 뽑았기 때문이다. (인디펜던트)


과거 스윈던과 선더랜드를 지휘했던 파올로 디 카니오는 잉글랜드 리그 1에서 고전하고 있는 브리스톨 시티를 맡을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플레이메이커 다비드 실바는 전 발렌시아 팀 동료인 후안 마타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첼시에서 주전으로 뛰지 못하자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마타와 첼시의 팀 동료들은 무리뉴 감독이 너무 자주 선발 명단에 손을 대자 불안해하고 있다. (미러)


AND FINALLY


첼시에서 에버튼으로 임대된 이후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로멜루 루카쿠는 팀 동료인 케빈 미랄라스와 <FIFA 14> 게임에서 지자 컨트롤러를 부셔버렸다고 한다. (메트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데이비드 베컴은 축구계에서 은퇴한 뒤 어떻게 하면 완벽한 리조또를 요리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지내고 있다고 한다. (타임스)


맨유는 서포터들에게 보내는 이메일에 'New Order'를 스와스티카 스타일의 로고로 만들어 보냈다가 사과하고 내부 조사를 시작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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