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10. 26.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브라, 맨유, 달글리시, 쿠웨이트의 한 심판

GuPangE 2013. 10. 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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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파트리스 에브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고 싶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최근 프랑스에서의 인터뷰 중 개인적인 이유로 맨유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다고 기사가 나간 것은 오해라고 주장했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아스날이 영입하려는 17세 스트라이커 안토니오 사나브리아와 재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도 사나브리아를 노리고 있으며 250만 파운드의 방출조항을 가지고 있다. (미러)


리즈 유나이티드는 입단 테스트를 받던 전 하트 수비수 마리우스 잘리우카스와 계약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그가 브라이언 맥더못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줬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노리치 시티는 PSV 아인트호벤의 스웨덴 스트라이커 올라 토이보넨을 영입하는데 탄력을 받게 되었다. PSV가 그를 지키기 위해 임금을 최대치까지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로빈 판 페르시가 팀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얘기에 대해 부인했다. (텔레그래프)


이안 할러웨이 전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은 지난 월요일 풀럼에게 패할 당시 그의 마지막 하프타임 도중 미드필더 호세 캄파냐와 말다툼을 벌였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의 미드필더 리 캐터몰은 파올로 디 카니오 전 감독이 자신의 영혼을 깨뜨리고 팀을 떠나게 만들려고 했다고 밝혔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캐니 달글리시 디렉터는 복귀한지 몇 주 만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달글리시는 내년 1월 시작하는 인도 슈퍼 리그 팀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메트로)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마크 알브라이튼은 현재 인후에 문제가 생겨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쿠웨이트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한 심판은 리그 경기 중 주먹과 발차기를 날리고 최소 두 명의 선수들을 퇴장시키며 소동을 일으켰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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