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디에고 카펠, 맨시티, 바네가, 나폴리

TRANSFER GOSSIP

스포르팅 리스본은 아스날, 리버풀,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디에고 카펠의 이적료로 6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에 이어 에버튼, 헐 시티, 크리스탈 팰리스가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압디살람 이브라힘을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프트백 파트리스 에브라의 대체자로 세비야의 알베르토 모레노를 검토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시티는 '제2의 아르옌 로벤'으로 불리고 있는 FC 흐로닝언의 리차이로 지브코비치에게 영입을 제의할지 고려 중이다. (미러)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에베르 바네가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맨유, 아스날, 사우스햄튼이 모두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나폴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친정팀 첼시의 스페인 수비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스완지 시티의 나단 다이어는 목요일 밤 러시아 쿠반 크라스노다르와의 경기를 앞두고 심판에게 인종차별적인 응원이 나오지 않도록 요청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의 공격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2015년 여름에 만료되는 현재 계약 이후까지 재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버밍엄 메일)

셀틱 서포터들은 수요일 아약스와의 UEFA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암스테르담의 홍등가에서 술을 마시다 곡괭이 등으로 무장한 훌리건들에게 공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팀의 윙어 애쉴리 영에게 헐리우드 액션에 대한 경고를 줄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과거 아스날과 프랑스 대표팀에서 윙어로 활약했던 로베르 피레는 자신이 내년 인도 슈퍼리그에 참가할 후보에 올라있다고 말했다. (ESPN)

스파르타크 모스크파는 에버튼이 노리고 있는 아이덴 맥기디와 거액의 재계약을 맺을지 고려 중이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샬케04의 미드필더 케빈-프린스 보아텡은 토트넘에서의 생활은 실패였다고 말했다. 자신의 부를 조절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브라질 3부리그의 마두레이라는 체 게바라의 얼굴을 넣은 유니폼을 판매하기로 결정한 뒤 레플리카 판매량이 기록적으로 늘었다고 한다. (미러)

FOR SMARTPHONES

 

스마트폰 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