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모예스-램지, 귄도간, 루니

TRANSFER GOSSIP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기 위해 구단주 측에 내년 1월 두명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도록 요청할 것이다. 그리스 공격수인 코스타스 미트로글루가 우선 영입 대상에 올라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자신이 에버튼 감독 시절 아스날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를 영입할뻔 했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맨유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의 임대를 원하고 있으며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에게 그를 보내줄 수 있는지 문의했다고 한다. (미러)

피오렌티나와 인터 밀란은 모두 내년 1월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 가스톤 라미레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과 맨유는 독일의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힘을 얻게 되었다. 귄도간의 아버지가 현 소속팀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레알 마드리드 간에 합의된 것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FIFA의 제프 블래터 회장은 2022년 월드컵을 카타르와 공동 개최하기 위해 여러 국가들이 제의했다고 밝히면서 걸프 지역의 다른 나라와 함께 열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인정했다. (인디펜던트)

전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인 아이토르 카랑카는 이안 할러웨이의 후임으로 크리스탈 팰리스를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팰리스는 다음 주 새 감독을 선임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가디언)

AND FINALLY

맨유의 웨인 루니는 일요일 아스날과의 경기를 준비하며 맨체스터에서 열린 10대 싱어송라이터 제이크 버그의 콘서트를 보러 갔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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