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0.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토트넘, 잉글랜드, 트위터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이번주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된 사우스햄튼의 제이 로드리게스를 지켜보고 있다. 아스날도 그의 활약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미러)

토트넘은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방출할 수 있다면 내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텔레그래프)

안더레흐트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첼시의 미드필더 케빈 데 브뤼네를 임대할지 고려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지난 2009년 자신이 맨체스터 시티에서 영입했던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을 노리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풀럼의 마틴 욜 감독은 리버풀에게 4-0 패배를 당한 뒤 사히드 칸 구단주와 대책 회의를 가질 것이다. 로베르토 디 마테오,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욜 감독의 후임이 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맨시티에서 코스텔 판틸리몬에게 주전 골키퍼 자리를 내준 조 하트에게 대표팀 제1선발 골키퍼로 남고 싶다면 3개월 안에 소속팀에서 다시 주전자리를 꿰차라고 전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호지슨 감독은 또한 리버풀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가 브라질 월드컵 이후에도 대표팀에서 뛸 수 있게 설득하고 있다. (옵저버)

카디프 시티의 말키 맥카이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를 맡을 것이라는 루머가 도는 가운데 자신이 팀에 전념하고 있음을 재차 강조했다. (웨일즈 온라인)

AND FINALLY

에버튼의 수비수 실뱅 디스탱은 트위터를 이용해 왜 자신이 팰리스와 0-0으로 비긴 팀의 경기력에 불만을 품은 팬들을 대면했는지 설명했다. (메트로)

한편 웨스트 브롬위치의 골키퍼 벤 포스터도 첼시 원정에서 경기 막판 페널티킥으로 승리가 날아가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