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첼시는 AS모나코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에게 6,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계획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목요일 벨기에와 콜롬비아의 경기에 출전하는 팔카오를 지켜볼 것이다. (미러)
아르센 벵거 감독이 공격 옵션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보이는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미러)
첼시는 샬케04의 18세 미드필더 유망주 막스 마이어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스타)
피오렌티나는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후안 콰드라도를 지키기로 결심했다. (메트로)
웨스트햄은 스트라이커를 보강하는데 큰 힘을 얻게 되었다. 과거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필리페 카이세도가 내년 1월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를 떠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라치오는 아스날과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에르나네스와 재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인 브루클린은 풀럼에서 훈련을 받으며 아버지를 따라 프로 축구선수가 되기 위한 또다른 시도를 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수비수 파블로 사발레타는 부진한 원정 경기력이 팀을 우승경쟁에서 멀어지게 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가디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임대 중인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트와는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자신과 페트르 체흐 중 누굴 선택할지 맡기며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구단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르네 뮬레스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석코치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맡을 깜짝 후보에 올라있다. (미러)
풀럼의 험난한 시즌은 마틴 욜 감독과 유망주들을 1군에 올리기 꺼려하는데 불만을 품은 구단 아카데미와의 갈등으로 더욱 힘겨워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자신의 이적설이 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행복하며 주전자리를 놓고 다툴 것이라고 주장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의 수비수 필 존스는 팀이 모두가 자신들을 싫어하는데서 힘을 얻었다며 도전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가디언)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팬들에게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가 팀에 있는 동안을 즐기라고 전했다. 수아레스는 지난 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에 휩싸였으며 내년 1월에도 이적설이 돌 것으로 보인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팀의 중요한 경기에 선발로 나서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ESPN)
AND FINALLY
스웨덴의 축구 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팬들은 곧 그의 모습이 담긴 우표로 편지를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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