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11. 17.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 아스날-체르치, 루니, 에투

GuPangE 2013. 11. 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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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와 QPR의 골키퍼 훌리우 세자르를 원하고 있다. (피플)


아스날은 1,6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토리노의 이탈리아 윙어 알레시오 체르치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쟁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첼시와 맨시티는 올 시즌 뒤 구단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파리 생제르망의 프랑스 미드필더 블레이즈 마투이디를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스타)


맨유는 리오넬 메시와 비견되며 500만 파운드로 평가받고 있는 던디 유나이티드의 17세 미드필더 라이언 가울드를 원하고 있다. (피플)


뉴캐슬은 맨유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를 남은 시즌 동안 임대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주급 25만 파운드를 받는 새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알렉스 퍼거슨 경이 은퇴한 이후 구단에 미치고 있는 영향이 기대했던 것보다 크지 않기 때문이다. (미러)


QPR은 지난 시즌 선수 영입에 너무 많은 돈을 써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룰에 따라 6,000만 파운드의 벌금을 물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지키기 위해 주급을 6만 파운드로 올려줄 용의가 있다. (골닷컴)


첼시의 공격형 미드필더 케빈 데 브뤼네는 지난 여름 구단에 잔류한 것에 대해 후회하진 않지만 내년 1월 임대를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메트로)


AND FINALLY


카메룬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는 튀지니와 0-0으로 비긴 월드컵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대표팀 동료들이 자신에게 패스하지 않기로 '음모'를 꾸몄다고 말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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