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11. 19.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바르셀로나-베르바토프, 체르치, 잉글랜드-독일

GuPangE 2013. 11. 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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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바르셀로나는 풀럼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에게 내년 1월 깜짝 제의를 할지 검토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베르바토프가 부상당한 리오넬 메시를 대신해 팀에 경험을 더해주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갈라타사라이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가 내년 1월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뒤 그에 대한 관심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아스날은 디나모 자그레브의 크로아티아 17세 공격형 미드필더 유망주 알런 할릴로비치를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다. 토트넘은 그를 영입하기 힘든 상태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풀럼은 1월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라질 미드필더 안데르송을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은 더비 카운티의 18세 미드필더 윌 휴즈를 영입하려는 경쟁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더비는 휴즈가 약 1,200만 파운드에 팀을 떠나도 좋다고 허락할 것이다. (메트로)


맨유, 아스날, 토트넘 그리고 리버풀은 토리노의 윙어 알레시오 체르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체르치는 올 시즌 세리에 A에서 12경기 8골을 넣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리버풀의 존 W 헨리 구단주는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루이스 수아레스가 토요일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 더비 경기를 앞두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인 전용기를 몬테비데오로 보냈다. (미러)


잉글랜드의 32세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은 맨유와 2년 반 더 계약을 연장하는데 합의하면서 팀에서 선수생활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과거 첼시와 셰필드 웬즈데이에서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현재 디나모 모스크바의 감독인 단 페트레스쿠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사령탑으로 부임하려 한다. 페트레스쿠는 러시아에서 팰리스 관계자들과 가진 협상에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고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페트레스쿠의 팰리스 사령탑 부임은 멀어질 가능성도 있다. 계약 조건 중 아직 두 부분에서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러)


첼시의 미드필더 오스카는 팀으로 이적하기 전 2012년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할 뻔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덴마크 대표팀으로 차출된 동안 발목 부상을 입어 3개월동안 뛰지 못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독일 대표팀 선수들과 스탭들은 화요일 잉글랜드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훈련을 위해 웸블리로 향하면서 지하철을 이용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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