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1.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리버풀-미트로글루, 조 하트, 스노우 메시

TRANSFER GOSSIP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까지 미드필더 폴 포그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소 1년 반은 더 그를 잔류시키기로 결심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은 프랑스 리그앙에서 9번째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앨런 파듀 감독은 보르도의 공격수 셰이크 디아바테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메트로)

리버풀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그리스 스트라이커 코스타스 미트로글루에게 700만 파운드를 제의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미트로글루는 루마니아와의 월드컵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3골을 넣은 바 있다. (미러)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송은 내년 1월 풀럼으로 임대될 것이라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주전 경쟁을 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WORLD CUP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미드필더 잭 윌셔가 지난 화요일 독일과의 친선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으면서 아르센 벵거 감독과 마찰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미러)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이었던 존 테리는 은퇴를 선언한 대표팀 복귀를 요청받더라도 내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독일 대표팀의 요아힘 뢰브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겨우 5경기에 출전한 아스날의 18세 공격수 세르쥬 나브리가 독일의 월드컵 대표팀에 깜짝 발탁될 수 있다고 귀뜸했다. (메트로)

OTHER GOSSIP

아스날은 UEFA 챔피언스리그 나폴리와의 원정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게 될지 이번주 알게 될 것이다. 나폴리는 2주 전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문제를 일으킨 바가 있다. (가디언)

골키퍼 조 하트는 지난 화요일 독일에게 패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뒤 맨시티에서도 다시 주전으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미러)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말썽많은 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가 자신을 더 좋은 감독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리버풀 에코)

웨스트 브롬위치는 내년 여름 스티브 클락 감독을 잃을 위험에 처해있다. WBA는 클락 감독과의 계약이 7개월 남은 상태이지만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다. (미러) 

AND FINALLY

맨유와 첼시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8살 아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노우 메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클라우디오 가브리엘 난쿠필은 왼발을 쓰며 인상적인 드리블과 볼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었고 이미 바르셀로나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와 비교되고 있다. (미러) 

프랑스 출신의 한 기상 캐스터는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와의 월드컵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결과를 뒤집고 본선에 진출할 경우 걸었던 공약을 지키지 위해 누드로 일기예보를 전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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