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11. 20.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사나브리아, 바르셀로나, QPR, 사비 알론소

GuPangE 2013. 11. 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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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스날과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는 바르셀로나의 파라과이 17세 공격수 유망주 토니 사나브리아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사나브리아는 27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을 가지고 있다. (데일리 스타)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케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는데 실패한다면 올 시즌이 끝난 뒤 첼시의 브라질 미드필더 하미레스를 노릴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골키퍼 훌리우 세자르를 내년 1월 자유계약으로 떠나보낼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맨시티가 세자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스타)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내년 1월 포르투갈의 윙어 디오고 비아나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러)


라치오의 나이지리아 미드필더 오게니 오나지는 자신이 리버풀에서 뛰어보고 싶다고 밝히며 내년 1월 에버튼과 피오렌티나의 관심을 거절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스완지 시티는 카디프 시티를 제치고 1월 이적 시장에서 8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블랙풀의 스트라이커 토마스 인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첼시와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의 자유계약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에버튼에서 활약했던 미국 MLS 뉴욕 레드 불스의 호주 미드필더 팀 케이힐은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자신의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내년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잠시 복귀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리버풀이나 토트넘이 진정한 프리미어리그 우승 라이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메트로)


토니 펄리스 전 스토크 시티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로부터 이전보다 더 좋은 제의를 받으며 이번 주말 팰리스의 새 감독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레프)


독일 대표팀의 요아힘 뢰브 감독은 아스날의 세르쥬 나브리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그가 독일 월드컵 대표팀에 들어갈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AND FINALLY


QPR의 골키퍼 롭 그린은 골키퍼의 특전 중 하나는 득점이 절실한 상대팀 팬들을 불만족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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