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2.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웨스트햄-포를란, 첼시-팔카오, 카솔라, 무투

TRANSFER GOSSIP

웨스트햄은 팀의 골가뭄을 해소하기 위해 브라질 인터나시오날에서 뛰고 있는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 디에고 포를란의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미러)

선더랜드의 새 사령탑인 거스 포옛 감독은 이미 1월 이적 시장에서 영입할 선수 문제를 놓고 구단 임원진들과 마찰을 빚었다. (메트로)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1월 AC밀란을 떠날 생각이 없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내년 1월 AS모나코의 콜롬비아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에게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WORLD CUP GOSSIP

토트넘의 수비수 마이클 도슨은 자신이 여전히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브라질 월드컵에 나갈 수 있길 바라고 있다. (토크 스포츠)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내년 5월 시즌이 끝나고 구단들이 돈을 벌기 위해 투어에 나서면서 월드컵을 앞두고 여러 선수들이 지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아스날의 산티 카솔라는 아르센 벵거 감독이 아스날 선수들에게 메수트 외질이 팀으로 이적한다고 발표했을때 어린팬처럼 좋아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과거 첼시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아드리안 무투는 루마니아 대표팀의 빅토르 피투르카 감독의 얼굴에 '미스터 빈'을 합성한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더이상 대표팀에서 뛰지 못하게 되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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