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12. 2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이과인, 맨유, 에버튼, 리버풀-로저스

GuPangE 2013. 12. 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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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감독 시절 함께 했던 나폴리의 스트라이카 곤살로 이과인을 4,800만 파운드에 데려올 계획이다. (더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이적시장이 열리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형 미드필더 코케에게 3,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미러)


맨유의 모예스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를 영입하고 싶다면 4,000만 파운드 이상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는 말을 전해들었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또한 1,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사우스햄튼의 아담 랄라나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구단이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하려면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가디언)


아스날은 1월 이적 시장에서 뉴캐슬의 프랑스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를 영입하고 싶다면 2,200만 파운드를 내야할 것이라는 말을 전해들었다. (데일리 메일)


셀틱은 현재 알 아흘리에서 뛰고 있는 이집트의 19세 미드필더 마흐무드 하산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메일)


헐 시티는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스티븐 플레쳐는 6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 한다. 플레쳐는 지난 10월 27일 이후 득점하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엔 발목 부상에 시달려왔다. (미러)


첼시는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을 영입하기 위해 스트라이커 뎀바 바를 인터 밀란에 제의할 용의가 있다. (토크 스포츠)


맨유가 노리고 있는 알레시오 체르치는 토리노를 떠나 내년 여름 월드컵이 열리기 전에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리버풀은 브렌던 로저스 감독에게 2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새계약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지난 2012년 맺은 3년 계약은 현재 18개월 남아있다. (미러)


노리치 시티의 스트라이커 릭키 반 볼프스빈켈은 13주 동안 부상에 시달린 뒤 복귀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준 여자친구의 아버지에게 감사를 표했다. 여자친구의 아버지인 요한 니스켄스는 1974년과 1978년 월드컵에 네덜란드 대표로 활약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 브롬위치는 스티브 클락 감독의 후임으로 페페 멜 전 레알 베티스 감독을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과거 첼시와 WBA를 이끌었던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은 친정팀 라치오의 사령탑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예상보다 일찍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제라드는 이달 초 부상을 당해 6주 진단을 받았었다. (리버풀 에코)


독일 경찰은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폭행사건에 연루된 샬케04의 케빈 프린스 보아텡을 조사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사우스햄튼의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결혼식을 올리며 홀가분하게 월드컵을 준비하게 되었다. 랄라나는 브라질 월드컵 잉글랜드의 첫번째 경기가 있는 날 결혼식을 하려했지만 일정을 앞당겼다고 한다.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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