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2. 19.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날-로익 레미, 베르마엘렌, 발부에나

GuPangE 2014. 2. 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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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스날은 뉴캐슬이 QPR에서 한 시즌 동안 임대한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를 지키려는 시도를 가로챌 준비가 되어있다. 아스날은 레미의 에이전트와 사전 협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트로)


바이에른 뮌헨의 칼 헤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샬케04의 20세 공격형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의 영입설에 대해 부인했다. (토크 스포츠)


루빈 카잔은 올 시즌 리그 18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은 페네르바체의 세네갈 대표팀 스트라이커 무사 소우를 900만 파운드에 영입할지 고려 중이다. 페네르바체와 소우의 계약은 2016년 6월까지이지만 아스날과 토트넘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의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의 에이전트는 베르마엘렌이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올 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메트로)


토트넘의 골키퍼인 에우렐류 고메스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날과 리버풀이 영입을 노리고 있는 마르세유의 공격형 미드필더 마티유 발부에나는 올 여름 팀을 떠나고 싶지만 어디로 이적할지는 월드컵 이후까지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브라질의 스타인 네이마르는 지난 여름 5,000만 파운드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당시 맨체스터 시티로는 갈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메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구단 이적료 기록을 깨고 영입한 후안 마타는 맨유가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승점 11점 모자란 7위에 머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맨유로 오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메일)


이번주 풀럼의 수석코치직에서 물러난 레이 윌킨스는 자신이 맨유의 미드필더 대런 플레쳐와 같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1990년부터 병과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최근 몇 주간 전력에서 제외된 수비수 맷 로우튼과의 불화는 없다고 주장했다. (미러)


AND FINALLY


브라이튼은 시즌 티켓 소유자와 회원들에게 오는 월요일 헐 시티와의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 재경기의 티켓값을 제공해줄 것이다. (아거스) 


주말 크로울리와 칼리슬의 경기는 연기되었지만 크로울리의 조쉬 심슨, 카일 맥패드진, 맷 텁스는 모래로 덮힌 경기장에서 일광욕을 즐겼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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