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7.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인터밀란-벤 아르파, 첼시-케디라, 맨시티-이스코

TRANSFER GOSSIP

인터 밀란은 올 여름 뉴캐슬의 프랑스 플레이메이커 아템 벤 아르파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여전히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는 올 여름 스페인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스코를 3,000만 파운드에 영입할 두번째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이스코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리를 잡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올 여름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알렉스 송과 공격수 크리스티안 테요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풀럼의 새 사령탑인 펠릭스 마가트 감독은 아직 전임인 르네 뮬레스틴의 미래에 대해 정리하지 못한 상태이다. (스카이 스포츠)

뮬레스틴은 풀럼으로부터 급료청산을 받기 위해 싸워야 할 가능성이 있다. 풀럼은 또한 레이 윌킨스를 코치에서 해고할 준비가 되어 있다. (가디언)

샬케04의 스포팅 디렉터인 호어스트 헬트는 아스날이 지난 1월 공격형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를 영입하는데 실패한 것은 원하는 이적료를 맞춰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미러)

데이비드 베컴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17년 마이애미에 창단되는 신생팀에 입단해주길 원하고 있다. (메트로)

AND FINALLY

이스라엘의 하포엘 텔 아비브와 지역 라이벌 브네이 예후다의 경기는 수탉이 경기장에 난입해 여러 경비 요원들이 닭을 잡기 위해 뛰어들면서 지연되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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