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인터 밀란은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되는 32세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의 영입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지난 아스날과의 0-0 무승부 경기를 지켜봤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맨유와 첼시, 토트넘은 올 여름 디나모 자그레브의 17세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무리치의 영입을 놓고 경쟁할 것이다. 아약스도 무리치에세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는 아르헨티나 라싱 클럽의 20세 미드필더 브루노 수쿨리니를 약 15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미러)
레프트백인 애쉴리 콜은 첼시에 남을지 결정하기 전에 계약이 만료되는 올 시즌 끝까지 기다릴 것이다. (메트로)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신이 지도했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제2의 이니에스타'로 불리는 나이지리아의 16세 선수인 무사 야하야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바르셀로나를 제쳤다. (메트로)
OTHER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벨기에에서 코소보-알바니아 출신의 부모님 사이에 태어난 맨유의 윙어 아드낭 야누자이를 계속해서 대표팀에 불러들이기 위해 추진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타임스)
한편 호지슨 감독은 다가오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맨유의 공격수 웨인 루니에게 "월드 스타"가 될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루니는 지난 두번의 대회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수비수 유네스 카불은 구단이 네덜란드의 루이스 반 할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팀 셰어우드 감독이 오랫동안 팀을 맡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지난 달 웨스트햄에서 방출된 루마니아 대표팀 수비수 라즈반 라트는 스페인 라요 바예카노에 입단했으며 토요일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포포투)
AND FINALLY
아르헨티나의 레전드인 디에고 마라도나는 자신이 선수 시절 활약했던 나폴리가 AS로마를 꺾고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 진출하는 모습을 관전하며 매우 기뻐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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