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5.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판 페르시-아스날, PSG-루이즈, 맨유-비달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는 올 여름 친정팀 아스날로 극적인 복귀를 할 가능성이 있다. 판 페르시의 에이전트가 이적을 논의하기 위해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을 만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트로)

파리 생제르망은 첼시의 브라질 수비수 다비드 루이즈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PSG는 바르셀로나가 책정한 2,050만 파운드보다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생각이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막시밀리안 아놀트의 에이전트는 아놀트가 볼프스부르크에서 행복하며 새로운 팀을 찾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을 영입할 것이다. 비달의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로 평가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주중 뉴캐슬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은 토트넘의 24세 윙어 나세르 샤들리는 지난달 스완지로 임대될 뻔 했다고 밝혔다. (메트로) 

OTHER GOSSIP

리버풀의 윙어 라힘 스털링의 최근 활약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이 올 여름 브라질 월드컵에 그를 선발로 내보내기에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네그레도는 FA컵 5라운드에서 첼시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보다 좋은 경기를 해 자신이 월드컵에서 스페인 대표팀 선발로 나설 자격이 있음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더 선)

과거 뉴캐슬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롭 리는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가 떠나갈 원하는 팬들은 좀 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찰튼의 주장인 조니 잭슨은 주말 FA컵에서 사용할 연주황색 공에 대해 너무 여성스럽다며 비판했다. (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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