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3.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날-발로텔리, 다비드 루이즈, 첼시

TRANSFER GOSSIP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 여름 AC밀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의 영입을 고민하고 있으며 발로텔리의 에이전트를 만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트로)

FC포르투의 미드필더 페르난도의 에이전트는 페르난도가 올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것이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겨울 이적 시장 마지막 날에 영입을 시도했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아스날도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스타)

바르셀로나는 올 여름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즈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이적료는 약 2,200만 파운드로 평가받고 있다. (미러)

인터 밀란의 새 구단주인 에릭 토하르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에릭 라멜라, 맨유의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 그리고 아스날과 리버풀의 제치고 레알 마드리드의 알바로 모라타를 올 여름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샬케04는 어느팀이든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를 올 여름 영입하고 싶어한다면 3,7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여전히 유효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러)

첼시는 맹활약 중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를 데려오기 위해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를 그의 친정팀인 아틀레티코에 제의할 것이다. (메트로)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토트넘의 수비수 얀 베르통언과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의 영입에 나설지 고민 중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전 맨유 미드필더인 폴 인스는 구단에 리더들이 없으며 전 주장인 로이 킨을 대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 선)

AND FINALLY

리버풀의 수비수인 존 플래너건은 브라질의 월드컵 우승 당시 라이트백으로 뛰었던 카푸가 트위터에서 자신을 언급하자 들떴다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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