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트넘-아스날, 맨시티-마투이디, 수아레즈

TRANSFER GOSSIP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토트넘의 골키퍼 휴고 요리스가 올 시즌이 끝난 뒤 팀을 떠나 아스날로 이적하는데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미러)

토트넘과 아스날은 올 여름 우디네세의 미드필더 엠마누엘 아기예망-바두의 영입에 나설지 고민 중이다. (인사이드 풋볼)

맨체스터 시티는 영입을 노렸던 페르난도가 FC포르투와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자 프랑스의 미드필더 블레이즈 마투이디에게로 관심을 돌릴 것이다. (토크 스포츠)

IFK예테보리의 아카데미 디렉터인 Roger Gustafsson은 맨시티가 12살의 케빈 애커만을 영입하려는 시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루이스 수아레즈의 우루과이 대표팀 공격 파트너인 에딘손 카바니는 수아레즈가 리버풀에서의 생활을 사랑하며 브렌던 로저스 감독의 지휘 아래 구단이 무언가 특별한 성공을 거둘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구단주들로부터 재계약을 제의받으려면 팀의 발전률을 계속해서 유지해야 할 것이다. 2012년 로저스 감독이 맺은 계약은 18개월이 남은 상태이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의 골키퍼 우카쉬 파비앙스키는 구단과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올 시즌 뒤 팀을 떠날 것이다. (메트로)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칼튼 콜과 마르코 보리엘로가 계속해서 잘해준다면 구단의 이적료 기록을 세우고 입단한 앤디 캐롤은 선발로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영국의 마술사인 다이나모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29번째 생일 파티에 초대되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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