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비디치, 팔카오, 세자르, 포그바

TRANSFER GOSSIP

올 시즌 뒤 팀을 떠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인 네마냐 비디치는 세금을 제외하고 시즌 당 400만 파운드를 제의받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갈라타사라이의 수비수 세미흐 카야가 비디치를 대체할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토크 스포츠)

하지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새로운 선수 영입 대신 이미 팀 내 선수들이 성장하기를 기다릴 수도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2018년까지 맨유에 잔류하는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풀백인 바카리 사냐가 올 시즌 뒤 자유계약 선수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미러)

다비드 지놀라는 AS 모나코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가 여전히 첼시나 아스날, 맨유로 깜짝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톰 인스는 올 시즌 후에도 크리스탈 팰리스에 남을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그리고 블랙풀의 칼 오이스턴 회장을 비난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높이 평가받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20세 스트라이커 루시아노 비에토를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메트로)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골키퍼 훌리우 세자르는 올 여름 브라질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나서기 위해 미국 MLS 토론토의 제의를 받아들일지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에 대한 아스날의 관심을 쫓아낸 뒤 자신이 더 좋은 감독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가디언)

글렌 호들은 스완지 시티의 새 감독이 될 가능성을 부인했다. (토크 스포츠)

풀럼의 르네 뮬레스틴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경이 자신과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상담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러)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자신들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가 아니라고 주장한 바에 대해 일축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하이버리로 처음 출근하던 날 지하철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미러)

유벤투스의 에이스 폴 포그바는 왜 맨체스터 시티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는지 확실히 보여주었다. 포그바는 눈을 가리고 공을 다루는 솜씨를 보여주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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