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2. 6.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비디치, 아스날, 즐라탄-호날두, 위르겐 클롭

GuPangE 2014. 2. 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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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인 네마냐 비디치는 다음 시즌 이적하는 문제에 대해 구단과 긍정적인 대화를 나눈 뒤 인터 밀란으로의 이적이 유력해졌다. (메트로)


월드 클래스급 선수를 데려오려는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와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에딘 제코, 바이에른 뮌헨의 마리오 만주키치를 영입 명단에 올려놓았다. (데일리 메일)


파리 생제르망은 맨유의 19세 스타 아드낭 야누자이에게 4,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계획이다. (데일리 스타)


1월 이적 시장에서 맨유와 이적설이 났던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토니 크루스는 페이스북에 자신이 바이에른과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AS모나코와 PSG는 올 여름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고 있는 FC포르투의 엘리아킴 망갈라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 (토크 스포츠)


과거 뉴캐슬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앨런 시어러는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가 PSG로 떠나면서 다른 선수들도 뉴캐슬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스완지 시티의 수비수 치코 플로레스는 지난 토요일 경기에서 앤디 캐롤이 팔꿈치를 휘둘러 퇴장당한 것에 대해 웨스트햄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웨스트햄을 조롱하며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 메일)


글렌 호들 전 토트넘 감독은 이번주 공석인 스완지 사령탑을 맡을 후보로 인터뷰를 가질 것이다. (미러)


로이 호지슨 감독은 시오 월콧이 부상으로 월드컵에 나서기 힘들어지자 선더랜드의 미드필더 아담 존슨을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선발할지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 (가디언)


미드필더 대런 플레처는 선수 생활을 위협했던 자신의 궤양성 대장염에 대해 맨유 팀 동료들에게 거짓말을 했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스웨덴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감히 즐라탄한테(dare to Zlatan)'셔츠를 보내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데일리 메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두 선수가 찍은 사진에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나 사진테러의 왕으로 떠올랐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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