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3.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페네르바체, QPR, 맨유, 데이비드 베컴

TRANSFER GOSSIP

페네르바체는 월요일 터키 리그의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파피스 시세를 영입하기 위해 막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데일리 메일)

QPR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전 아스날 스트라이커 에두아르두를 영입하기 위해 제의했다. (토크 스포츠)

나폴리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은 겨울 이적 시장 마지막 날에 영입하려다 실패한 선더랜드의 미드필더 리 캐터몰의 영입을 여름에 다시 시도할지 고민 중이다. (메트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미드필더 조나단 윌리암스는 블랙풀의 톰 인스가 팀으로 오면서 임대를 떠날 것이다. (미러)

현재 발렌시아에 임대된 첼시의 미드필더 오리올 로메우는 첼시에서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OTHER GOSSIP

아스톤 빌라의 폴 포크너 단장은 랜디 러너 구단주가 구단을 팔기 위해 내놓지 않았다고 전했다. (버밍엄 메일)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가 자신들이 10년 전 받았던 비판들을 피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미러)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과거 자신이 활약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한편 맨유의 수비수인 크리스 스몰링은 리그를 4위 안으로 마치고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낼 기회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전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인 데이비드 베컴은 지미 펄론이 진행하는 NBC의 쇼프로그램에 출연해 달걀 러시안 룰렛 게임에서 져 머리스타일을 망치고 말았다. (NBC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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