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4. 1. 31. 설날의 해외축구 가십 - 카디프, 풀럼, 낭트-박주영, 에르나네스

GuPangE 2014. 1. 3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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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카디프 시티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칼리아리의 이탈리아 수비수 다비데 아스토리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데일리 메일)


풀럼은 그리스의 스트라이커 코스타스 미트로글루와 토트넘의 루이스 홀트비,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주 두명을 영입하기 직전이다. (골닷컴)


하지만 웨스트햄이 미트로글루의 풀럼 이적을 가로채기 위해 시도하면서 디미티르 베르바토프는 풀럼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한편 베르바토프는 토트넘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은 샬케04의 율리안 드락슬러 영입을 미루게 되었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샬케의 요구액을 맞춰주길 거절했기 때문이다. (BBC 스포츠 데이비드 온스타인 기자)


프랑스의 낭트는 아스날의 후보 스트라이커 박주영과 뉴캐슬의 미드필더 실뱅 마르보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인사이드 풋볼)


맨유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는 카디프 시티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온라인에 올리면서 임대 이적을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인터 밀란에 이어 토트넘이 맨유의 윙어 나니를 임대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메트로)


뉴캐슬에서 요앙 카바예를 대신할 후보로 떠올랐던 클레망 그르니에는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할 프랑스 대표팀에 뽑히기 위해 여름까지는 리옹에 잔류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졸리옹 레스콧은 베식타스와 웨스트햄, 풀럼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시티와 남은 6개월의 계약기간을 채울 것으로 보인다. (미러)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래는 불투명한 상태이다. 구단을 인수하기로 했던 컨소시엄의 자금 부족으로 계획이 무산되었기 때문이다. (가디언)


리버풀은 안필드 증축 계획을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시작해 2018년 이전에 완료하고 싶어한다. (가디언)


맨유의 18세 윙어 아드낭 야누자이는 벨기에를 포함한 여러 나라의 대표팀에서 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고 싶어한다. (더 선) 


AND FINALLY


라치오의 미드필더 에르나네스는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기에 앞서 훈련장을 떠나며 팬들 앞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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