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28.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크 쇼, 첼시, 아자르, 맨유의 7번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겨울 이적 시장이 거의 끝나가면서 사우스햄튼의 레프트백인 루크 쇼를 영입하기 위해 여름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인디펜던트)

사우스햄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팀의 유망주인 루크 쇼를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고 한다. (더 선)

웨스트햄은 AC밀란의 안토니오 노체리노를 임대하면서 오사수나의 미드필더 라울 로에의 영입을 취소했다. (데일리 스타)

AS모나코는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가 심각한 부상을 당하자 맨유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나 사우스햄튼의 공격수 다니 오스발도에게 이적의 제의할지 고민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임대 중인 첼시의 21세 골키퍼 티보 쿠르트와는 최근 맹활약 중인 아틀레티코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와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와 나폴리의 스위스 미드필더 괴칸 인러를 트레이드 할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웨스트햄은 네덜란드 2부 리그 데 그라프샤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스트라이커 Piotr Parzyszek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는 겨울 이적 시장이 마감되는 시기에 마르세유에서 두명의 미드필더들을 관찰하고 있다. 바로 지아넬리 임불라와 플로리안 타우빈이다. (인사이드 풋볼)

OTHER GOSSIP

첼시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나 리오넬 메시와 같은 수준에 오르길 원하고 있다. (가디언)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부상에서 회복 중인 미드필더 조 앨런이 에버튼과의 경기에 나설 수 있는지 마지막까지 지켜볼 것이다. (미러)

크리스탈 팰리스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자신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선수들을 영입하지 못하는데 실망했다는 소문들에 대해 반박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맨유의 7번 셔츠는 독이 든 성배인가?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마이클 오언이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는데 실패한 뒤 후안 마타는 조지 베스트, 브라이언 롭슨,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입었던 7번 셔츠 대신 8번을 선택했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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