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0.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 할릴로비치, 헐-이청용, 아자르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을 제치고 FC포르투의 수비형 미드필더 페르난도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풀럼은 올 여름 샬케04의 오스트리아 레프트백인 크리스티안 푸흐스를 2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 한다. (미러)

디나모 자그레브는 팀의 17세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알렌 할릴로비치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제의를 거절했다. 토트넘과 맨유로 그를 노리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FC포르투의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의 여름 이적을 앞두고 비밀 협상을 가졌다. (커트 오프사이드)

헐 시티는 대한민국의 미드필더 이청용을 다음 시즌 3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해 볼튼과 접촉했다. (미러) 

OTHER GOSSIP

토트넘은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올 시즌이 끝난 뒤 팀 셰어우드 감독의 후임으로 네덜란드의 루이스 반 할 감독을 고려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시티는 포르투갈 리그의 두 클럽을 통해 상업적인 이득을 얻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브라질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우위를 점할 수 있고 UEFA의 FFP(Financial Fair Play)도 통과하게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인디펜던트)

잉글랜드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다음달 덴마크와의 친선경기에 리버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라힘 스털링과 조던 헨더슨을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미러)

리버풀의 골키퍼 페페 레이나는 나폴리와의 한 시즌 임대 계약이 끝나도 팀에 복귀하지 않을 것임을 나타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벨기에 대표팀의 조리사인 빔 카스텔레인은 키가 5피트 8인치밖에 안되는 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가 로멜루 루카쿠와 크리스티안 벤테케보다 더 많이 먹는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한 중매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구단에 건강하게 집착하는 맨유팬이 완벽한 여자친구가 될 것이라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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