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2.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자르, 아스날, 맨시티-바르사, 레반도프스키

TRANSFER GOSSIP

첼시의 공격형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는 파리 생제르망의 관심은 기쁘지만 팀을 떠날 생각은 없다고 주장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날은 볼프스부르크의 공격형 미드필더 막시밀리안 아놀트를 노리고 있지만 유벤투스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아르투로 비달은 유벤투스와 2018년까지 주급 20만 파운드를 받는 재계약을 맺으며 팀에 미래를 맡겼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골키퍼 휴고 요리스는 아스날 이적설을 일축했다. (메트로)

갈라타사라이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올 여름 친정팀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마티야 나스타시치를 영입할 계획이다. (토크 스포츠) 

풀럼의 르네 뮬레스틴 감독은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뒤쳐졌다. 모리슨은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승격을 원하고 있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첼시의 주장 존 테리의 대표팀 복귀를 놓고 소란이 일어난 뒤 수요일 그의 복귀 여부에 대해 명확히 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미드필더 페르난지뉴는 다음주 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나설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맨시티와의 경기에 공격수 네이마르가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16일 발목 부상을 당한 뒤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네이마르는 코파 델 레이 준결승전에 나설 선수단에 포함되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몇몇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팬들은 폴란드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올 여름 라이벌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로 한 결정에 화가 난 나머지 레반도프스키의 집 밖에 있던 포르쉐의 타이어를 훔쳤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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