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 맨유, 티보 쿠르트와,

TRANSFER GOSSIP

첼시는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에 파리 생제르망의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와 사우스햄튼의 레프트백 루크 쇼를 영입하려 한다. (미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과 마르코 로이스를 영입하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시도는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 도르트문트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이적시킬 준비가 된 카가와 신지를 재영입할 용의가 있기 때문이다. (미러)

리버풀과 에버튼은 레반테의 코스타리카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를 지켜보고 있다. (피플)

지난 3시즌 동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생활을 보낸 벨기에 골키퍼 티보 쿠르트와는 다음달 첼시에서의 미래에 대해 결정할 것이다. (메트로)

맨체스터 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올 여름 바르셀로나의 스페인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의 영입 가능성을 부인했다. (마르카) 

OTHER GOSSIP

앨런 파듀 감독은 뉴캐슬에서 경질될 것이 유력하며 선수단이 요앙 카바예의 파리 생제르망 이적으로 크게 동요되고 있다고 한다. (피플)

풀럼은 지난 금요일 펠릭스 마가트 감독을 선임했지만 르네 뮬레스틴은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앨런 커비쉴리 수석코치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이다. (텔레그래프)

토튼텀의 풋볼 디렉터인 프랑코 발디니는 구단의 이적료 기록을 깨고 영입한 에릭 라멜라의 실패로 구단 보드진으로부터 더 많은 압박을 받게 될 것이다. (피플)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인 필립 람은 동료인 토니 크루스가 올 여름 팀을 떠나 맨유로 이적한다면 퇴보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는 카디프에 임대로 이적하면서 브라질 월드컵에 나설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될 가능성이 생겼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크루와 브렌트포드의 경기는 허스키 한마리가 경기장에 난입해 잠시 중단됐었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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