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20.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루크 쇼, 인터 밀란-라멜라, 야누자이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사우스햄튼의 풀백인 루크 쇼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첼시를 제칠 수 있다고 여전히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인터 밀란이 올 시즌이 시작되기 전 AS로마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에릭 라멜라를 영입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메트로)

맨유는 포르투갈의 유망주 윌리암 카르발류 영입에 힘을 얻게 되었다. 스포르팅 리스본이 그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미러)

맨유는 또한 지난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 영입을 시도했던 티아고 알칸타라의 동생인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라파 알칸타라를 노리고 있다. (미러)

피오렌티나는 토트넘의 프랑스 대표팀 수비수 유네스 카불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약 3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고메즈를 주시하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프랑스 대표팀 미드필더 블레이즈 마투이디는 파리 생제르망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 유력하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17세의 골키퍼 시모네 스쿠펫을 영입하기 위해 우디네세와 접촉했다. (메트로)

인터 밀란은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에게 재계약을 제의하며 그를 영입하려는 맨유의 시도를 무산시킬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의 프랑스 대표팀 수비수인 마티유 드뷔시는 구단에 미래를 맡기길 거절했다. 파리 생제르망과 바이에른 뮌헨이 그를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나고 있다. (쉴드 가젯)

아스날은 지난 2012년 2,400만 파운드에 맨유로 떠났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를 올 여름 영입할 계획이다. 아스날은 또한 맨시티의 수비수 마이카 리차즈도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났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맨유의 미드필더 아드낭 야누자이는 다음달 아이티와 친선경기를 갖는 코소보 대표팀으로 뛸 기회를 거절했다. (텔레그래프)

호르헤 발다노 전 레알 마드리드 디렉터는 가레스 베일이 이적료 세계 기록에 맞는 활약을 펼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유망주 헤세가 떠오르면서 스페인에서 풀이 죽어 보인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과의 UEFA 유로파리그 경기를 준비 중인 드니프로의 윙어 예브헨 코노플리얀카는 지난 1월 리버풀로의 이적이 무산된 일이 결국 잘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튼은 오는 3월 8일 아스날과의 FA컵 8강 경기에 단 5,186장의 티켓만 할당받았다고 한다. 에버튼 관계자들은 안전문제로 이같은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아스날은 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 경기 티켓값을 62파운드로 책정했지만 바이에른은 재빨리 티켓값을 지원해 원정팬들이 단돈 37파운드에 경기를 관전할 수 있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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